(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군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한 ‘오늘의 예주문화누림 10월 원데이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예주생활문화센터 미래창조방에서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무료로 운영됐다. 10월 25일에는 ‘닥종이 인형 만들기’, 29일에는 ‘프랑스 자수 클래스’가 열려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닥종이 인형 만들기’ 수업에서는 전통 닥종이를 활용해 인물의 표정과 감정을 표현하며 한지 공예의 따뜻한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완성하며 전통 공예의 매력을 체험했다.이어 열린 ‘프랑스 자수 클래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