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해외의료인 연수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팀메디컬인천 해외의료인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의료 환경이 열악한 국가의 의료 수준 향상과 의료기관 간 협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호라즘·사마르칸트 지역의 비뇨의학과 의사 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인천성모병원의 로봇수술 시스템과 고난도 비뇨의학과 수술 과정을 참관하고, 병원의 진료 절차와 환자 안전관리 체계를 체험했다.또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비뇨의학회(K
제이엘케이는 올해 5월 우즈베키스탄 국군중앙병원에 자사의 뇌졸중 AI 솔루션이 도입된 이후, 5개월간 진행된 성공적인 임상 결과에 대해 우즈베키스탄 의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가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군(軍)의료 환경 맞춤형 의료영상 판독 지원 AI 개발’ 사업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국군중앙병원에 제이엘케이의 AI 뇌경색 유형 분류 솔루션 ‘JBS-01K’와 뇌출혈 분석 솔루션 ‘JBS-04K’ 2종이 납품됐다. 과기정통부와 국방부, NIPA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 지원의 성과이기도 하다.제이엘케이는 이번 의료현장에서의 성공적인 임상 사례를 통해 솔루션의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