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뇌혈관병원은 지난달 29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개원 2주년을 맞아 ‘2025 이대뇌혈관병원 기념 워크숍’을 열었다.이번 워크숍은 두 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세션에서는 최인섭 인천세종병원 부원장이 ‘신경중재시술의 역사와 최신 지견’을, 송태진 병원장이 ‘편두통과 뇌혈관질환’을, 조동영 뇌출혈센터 센터장이 ‘뇌동맥류 중재시술 치료’를 주제로 강의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무석 뇌경색센터 센터장이 ‘경동맥협착 진단 및 치료’를, 구자호 신경외과 교수가 ‘뇌출혈 수술 치료’를, 강병희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뇌종양 방사선치료’를, 양서연 재활의학과 교수가 ‘뇌졸중 재활 치료 최
이대뇌혈관병원이 지난 21일 이대서울병원 7층 부속회의실에서 ‘이대뇌혈관병원, 뇌혈관 수술·시술 20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023년 5월 진료를 시작한 이대뇌혈관병원은 뇌동맥류 수술 1000례, 혈전용해술과 스텐트 시술 1000례를 각각 달성하며 뇌혈관 치료 전문병원의 명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뇌동맥류는 혈류변화에 의해 약해진 혈관 벽이 꽈리모양으로 부풀어 올라 생기는 뇌혈관질환이다.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동맥류의 모양이 변하고 커지면서 지주막하출혈이 발생할 경우, 뇌압 상승으로 인한 의식저하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재출혈 시 사망률이 매우 높아 개두술을 통한 클립결찰술 및 혈관 내 중재
이대뇌혈관병원(병원장 송태진)은 지난 23일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2024 이대뇌혈관병원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대뇌혈관병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뇌혈관 질환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지역주민 및 내원객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의료진들의 강의가 끝날 때마다 질의응답을 이어가는 등 뇌혈관 질환 정보와 치료, 재활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송태진 이대뇌혈관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급성기 뇌경색 치료(박무석 뇌경색센터장) ▲뇌동맥류 알아보기(조동영 뇌출혈센터장) ▲뇌졸중 극복하기 - 재활치료 중심으로(이유경 재활의학과 교수) ▲뇌종양의 방사선 치료(강병희 방사선종양학과
이대뇌혈관병원이 지난 8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중강당에서 개원식을 열고 국내 대학병원 중 처음으로 24시간, 365일 뇌혈관 치료를 전담하는 전문 병원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등 외빈들과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하은희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유현정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이화의료원지부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송태진 이대뇌혈관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4시간 365일 뇌혈관 지킴이 이대뇌혈관병원 개원을 준비하면서 ‘최초’라는 단어를 새삼 다시 느꼈다"라며 "처음이라는 것은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