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인천방향)에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이동점포는 귀성길에 오르는 고객들이 신권을 교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운영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다. 현장을 찾는 고객들은 명절 준비에 필요한 금융 편의를 바로 제공받을 수 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신권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이동점포를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향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10월 2일(목)부터 3일(금)까지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이동점포(NH Wings)를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농협은행 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를 갖춘 차량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에는 전국 지역 축제 현장이나 재난지역 등 다양한 곳에서 금융 지원 서비스를 운영해왔다.이번 추석 기간에는 이동점포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신권 교환, ATM을 통한 신권 인출,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주요 금융서비스를 현장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농협은행 관계자는 “명절
NH농협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고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농협은행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식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번에 운영되는 이동점포 'NH Wings'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를 탑재한 특수 차량이다. 이 차량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을 찾아가는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농협은행 관계자는 "귀성객들이 신권 교환, 세뱃돈 인출,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동점포 서비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