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의 프로바이오틱스 기반 일반의약품 ‘바이오탑’이 2025년 8월 기준 국내 정장제 처방 시장에서 점유율 20.2%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유비스트의 미생물성 지사제 처방 실적에 따르면, ‘바이오탑’의 원외 처방액은 15.2억 원이다.‘바이오탑’은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목적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으로, 정장, 설사, 변비, 장내 이상발효 등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과 달리 의료기관을 통한 처방이 필요한 일반의약품이다.제품은 낙산균, 당화균, 효모균의 3종 복합 균주 조합을 통해 장 질환 치료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낙산균은 단쇄지방산인 부티레이트를 생
한올바이오파마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바이오탑’이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 106억 원을 기록하며 출시 후 처음으로 100억 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하며 비급여 정장제 시장에서 꾸준히 1위를 지키고 있다.바이오탑은 낙산균, 당화균, 효모균 등 효능이 검증된 균주 3종을 포함해 장염, 설사뿐 아니라 변비, 복부 팽만, 항생제 유발 설사 등 다양한 적응증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낙산균이 생성하는 단쇄지방산은 장벽 강화와 면역 기능 개선,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장내 미생물 균형이 신체 전반 건강과 연결되면서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박수진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바이오탑은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