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해외주식 투자 활성화를 위해 10주간의 실전 투자대회를 연다.하나증권은 “오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 10주간 ‘주간 해외주식 투자 왕중왕전’을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해외주식 투자 수익률을 겨루는 실전형 이벤트로, 참가자들은 매주 주간 수익률을 기준으로 순위가 매겨진다.참가 대상은 하나증권 해외주식 거래 계좌에 1천만 원 이상 잔고를 보유한 고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신청은 참가 회차 전주에 하나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가능하며, 한 번 신청하면 이후 회차에는 자동으로 참가가 이어진다.대회는 참가자의 자산 규모에 따라 두 개의 리그로
하나증권은 생애 최초로 하나증권 계좌를 개설한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웰컴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벤트 참여는 하나증권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첫 계좌를 개설한 고객 전원에게는 미국주식 매수 쿠폰 30달러와 팔란티어테크(PLTR) 소수점 주식 1000원어치가 제공된다. 또 미국주식 거래 수수료 6개월 전액 면제와 미국 달러 환전우대 95%(6개월간)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단,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조대헌 하나증권 디지털사업단 본부장은 “손님의 글로벌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경쟁력 있는 금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자사의 원외 처방 의약품 분석 솔루션인 ‘UBIST Pharmacy’로 제약·바이오 주식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UBIST Pharmacy’는 전국의 약국 패널 데이터를 수집, 분석, 가공해 원외처방시장에 대한 의약품 통계 데이터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지난 8일에는 웹 브라우저 기반의 ‘UBIST Pharmacy’를 정식 오픈하며 제약·바이오 시장의 투자 가치 분석 기관과 데이터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앞으로 투자 가치 분석 기관들은 의약품 매출 실적 분석을 통해 국내 상장된 제약·바이오 회사의 미래 가치는 물론 상장 예정인 회사의 성장 가치 분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특정 질환을 치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