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이 이번달 1일부터 카카오톡 기반 진료 예약 서비스 ‘케어챗(KareChat)’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케어챗은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에서 ‘분당제생병원’ 채널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환자는 챗봇과 대화하며 진료 예약, 변경, 취소는 물론 예약 내역 확인과 병원 위치 안내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증상 입력 시 자동으로 진료과와 의료진을 추천해 24시간 언제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나화엽 병원장은 “케어챗 도입으로 환자와 보호자가 더욱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분당제생병원은 레보아이 로봇수술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지난 1일부터 카카오톡 기반 진료예약 서비스인 ‘케어챗(Karechat)’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케어챗’은 기존 병원 홈페이지나 앱, 콜센터를 통해 진행하던 진료예약을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챗봇 서비스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손쉽게 진료예약, 대리예약, 예약 변경 및 취소, 예약내역 확인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한림대성심병원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환자는 원하는 진료과와 의료진을 선택해 원하는 시간에 진료를 예약할 수 있다.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이 발생해도
건양대병원이 카카오헬스케어와 협력해 카카오톡을 통한 인공지능 상담서비스 ‘케어챗’을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케어챗'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건양대병원 채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환자들이 직접 챗봇과 대화하며 진료 예약과 변경, 취소 등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예약내역 확인, 병원 위치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초진 환자들이 주로 겪는 진료과 선택의 어려움까지 해소할 수 있다. 환자가 주요 증상을 입력하면 이에 맞는 진료과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들이 24시간 언제든지 간편하게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양대병원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
세나클소프트(공동대표 위의석·박찬희)가 자사의 클라우드 EMR 오름차트에서 모바일 진료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오름차트 모바일 진료예약은 네이버 예약, 카카오톡 채널, 병원 모바일 홈페이지(이하 병원홈)을 통해 환자가 직접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진료 예약을 위해 환자가 앱을 설치하거나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되며, 시간대별로 예약이 가능해 예약 후 병원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병원은 환자가 병원을 검색하는 과정에서 예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까닭에 별도의 마케팅 없이 병원을 알릴 수 있다. 병원은 오름차트에서 간단한 설정만으로 예약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예컨대, ▲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