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밤차는 유럽에서 오랜 세월 약용 허브로 사용돼 온 차로 최근 국내에서도 ‘천연 수면 보조제’, ‘스트레스 완화 차’로 주목받고 있다. 불면증, 불안, 소화불량 등 현대인이 흔히 겪는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효능까지 알려지며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항바이러스 및 항산화 효과까지 알려지며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차로 평가받고 있다.하지만 레몬밤차를 과다 섭취하거나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 두통, 복통, 저혈압, 갑상선 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권장 섭취량과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레몬밤차의 주요 효능신경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리젠셀 바이오 사이언스(Regencell Bioscience Holdings Limited, 나스닥 티커: RGC, 이하 ‘리젠셀’)가 ADHD 및 ASD의 치료제에 대한 2차 효능시험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리젠셀은 홍콩에 기반을 둔 미국 나스닥 상장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지난 2014년 설립됐다. 현재 ADHD 및 ASD 치료를 목적으로 본초강목 바탕의 중국 전통 약재(Traditional Chinese Medicine, TCM) 포뮬러 기반 약물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1차 효능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지난해 7월부터 2차 효능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리젤셀의 설립자이자 CEO인 얏-가이 아우(Yat-Gai Au)는 "당사의 연구 진행 상황을 보면서 세상에 가져올 수 있는 변화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