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 치료제 전문기업 큐로셀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은 일자리 확대와 고용의 질 개선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이다. 큐로셀은 고용 증가, 청년 채용 확대,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 조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차세대 CAR-T 치료제 ‘림카토’의 출시를 앞두고 인재 채용을 적극 확대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44%의 고용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체 임직원 중 74.2%가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성과도 높게 평가됐다.큐로셀은 유연근무제, 직무 순환 기회, 소통 중심의 기업문화 등 조직 내 자율성과
쿠팡이 경남 김해 스마트물류센터에서 약 1,45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특히 이번 채용 인원의 약 40%를 2030 청년층으로 선발해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지난 3일 김해시청에서 김해시, 고용노동부 양산지청과 함께 일자리 창출 및 인력 채용 지원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종환 김해시 혁신경제국장, 이정웅 CLS 채용부문 상무, 김명환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김해고용센터소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2월 CLS가 경상남도와 김해시와 함께 체결한 1,93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쿠팡은 김해시 안동 일원에 AI 기반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