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32년간 축적한 상품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전 품목을 5000원 이하로 구성한 새로운 자체 브랜드(PL) ‘오케이 프라이스(5K PRICE)’를 오는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브랜드는 지난해 7월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합병 이후 처음 선보이는 통합 PL로, 전국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370여 개 매장에서 동시 판매된다. SSG닷컴 쓱배송과 280여 개 점포의 퀵커머스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해 고객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오케이 프라이스 상품 가격은 880원부터 4980원으로 모두 5000원 이하다. 통합 매입과 글로벌 소싱을 활용해 일반 브랜드 상품 대비 최대 70% 낮춘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명확한 가격 기준으로 ‘정말 저렴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