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나프로임신센터는 19일, 건강식품 및 키즈 화장품 브랜드 남유숙 남유에프엔씨 대표로부터 임신·출산 축하 선물세트 10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된 선물은 자연 임신과 출산에 성공한 부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나프로임신센터는 자연(Natural), 가임(Procreative),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나프로임신법’을 기반으로, 여성의 자연 가임력을 회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는다. 여성 스스로 주기를 관찰하며 난임 원인을 찾아 맞춤 치료를 제공한다.남유숙 대표는 2017년 ‘남유네’ 브랜드를 설립한 뒤, 꾸준히 아이보들 제품 수익 일부를 취약계층 아동 치료비로 기부해왔다. 서울성모병원과는
유한건강생활이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해 대한민국 해병대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해 오던 출산 장려 프로그램 진행을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유한건강생활은 매년 심각해지는 저출산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출산 장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작년부터 나라를 위해 힘쓰는 해병대 가정에 출산 응원 및 축하를 위한 ‘출산 기프트 세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이를 연장 진행해 프로그램을 확장할 방침이다.해병대 소속 장병 중 출산을 앞둔 가정이라면 누구나 유한건강생활이 제공하는 출산 선물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선물 구성품은 뉴오리진 ‘a2 플래티넘’, ‘베이비 프로바이오틱스’, ‘순초약방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