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전국 단위의 친환경 활동을 확대한다고 오늘 밝혔다.남양유업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지역사회, 정부·민간 기관, 학교 등 다양한 주체와 협업해 생물다양성 보존, 자원 순환, 환경 교육 등 일상 속 변화를 이끄는 ESG 활동을 전방위로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올해부터 전국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지역 생태계 보호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지난 5월에는 천안공장이 천안시와 함께 ‘하천가꾸기 사업’에 참여해 공장 인근 원성천과 승천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보다 앞선 4월에는 경주공장이 ‘2025 경주 생태계 교란 유해 외래어종 잡기 대회’에 동참해,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