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파트너스연합회(Coupang Partners Association, 이하 CPA)가 기아와 손잡고 PBV를 활용한 국내 친환경 택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쿠팡파트너스연합회는 지난 27일, 브랜드 체험관 Kia360(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에서 협약식을 열고 기아와 ‘PBV 활용 친환경 택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쿠팡파트너스연합회 신호룡 회장(HR그룹 대표),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부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쿠팡파트너스연합회는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의 배송 전문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쿠팡CLS)와 배송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택배업체들의 연합체이다.기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