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협력사와의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현대차·기아는 오늘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 호텔에서 ‘2025 R&D 협력사 테크 데이(Tech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현대차·기아협력회 문성준 회장,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택성 이사장, 자동차산업부품진흥재단 안정구 이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R&D 협력사 테크 데이’는 기술 개발과 품질 확보에 기여한 협력사를 포상하고, 기술 교류를 통한 상생 협력을 모색하는 현대차·기아의 대표적인 R&D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2006년 시작된 이후 매년 이어져 올해로 20회를 맞았으며,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