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퇴직연금 ETF 잔고 2조원 돌파를 기념해 ‘ETF와 함께, 당신의 퇴직연금도 한 걸음 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개인형 퇴직연금(IRP) 또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 가입자가 ‘신한 SOL뱅크’를 통해 ETF 상품을 매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대상 상품은 신한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삼성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KB자산운용 등 총 7개 운용사의 ETF로 구성됐다.경품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수 금액 구간에 따라 차등 제공된다. 1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을 매수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
하나은행이 판매 중인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의 판매 잔고가 3년 8개월 만에 2조원을 돌파했다. 2021년 11월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ETF 상품을 출시한 이후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지난 2024년 11월에 1조원을 돌파한 뒤 불과 8개월 만에 2조원을 달성하면서, 퇴직연금 ETF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퇴직연금 ETF는 가입자가 본인의 적립금을 주식, 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고객 맞춤형 자산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춘 상품이다.하나은행은 퇴직연금 자산의 장기 수익률 향상과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매우 엄격한 기준으로 투자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