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세계 최초의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활용해 초대형 샹들리에를 선보인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전시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500평 규모 에어돔 부스에서 열리는 ‘K-테크 쇼케이스(K-Tech Showcase)’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APEC 정상회의 주간에 맞춰 국내 기업의 첨단 기술력을 글로벌 리더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자리다.LG전자는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 28대를 활용해 하단부에 길게 늘어진 조명을 감싸는 형태의 초대형 샹들리에를 구현했다. 관람객은 360도 어느 방향에서도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조명을 둘러싼 T
LG전자가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런던(Frieze London)’에서 압도적인 화질의 LG 올레드 TV를 통해 한국 전통 수묵 추상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LG전자는 현지시간 15일부터 19일까지 런던 리젠트 파크에서 열리는 프리즈 런던 2025에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해, 수묵 추상의 거장 고(故) 서세옥 화백(1919~2020)의 작품을 LG 올레드 TV로 전시한다.장남인 미술가 서도호 씨는 ‘순환(Cycle)’, ‘기운생동(Rhythmic Vitality)’, ‘무극(Endlessness)’, ‘산정어록(Sanjeong Analects)’ 등 평면 회화 원작을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 형태의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했다. 서도호 씨는 현대 미술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한국 아티스트 중 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투명 올레드 TV가 지난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5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IFA(Best of IFA)’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포함해 총 17개의 상을 받으며 글로벌 가전업계 선두주자의 위상을 강화했다.수상 제품 가운데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압도적인 올레드 화질과 투명 스크린의 차별화된 경험, 무선 전송 솔루션을 결합해 세계 최초로 구현된 무선·투명 TV다. 이 제품은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LG전자는 모빌리티, 가전, 접근성 제고, 홈 엔터테인먼트 등 총 4개 부문에서 5개의 최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