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자사의 간질성 폐질환(ILD) 치료제 ‘큐닌타 정(성분명 닌테다닙)’ 론칭 심포지엄을 26~27일 성남시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호흡기 내과 전문의 80여 명이 참석해 최신 ILD 치료 지견을 공유했다.김동순 울산의대 명예교수는 격려사를 통해 ILD 치료 분야의 발전을 강조하며, 의료진과 제약 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심포지엄은 진행성 폐섬유증(PPF) 등 ILD의 최신 치료법을 다루는 세부 강연들로 진행됐으며, 정만표 삼성서울병원 교수의 사회로 제갈양진 울산대병원 교수, 박주헌 아주대병원 교수, 이현경 부산백병원 교수, 송진우 서울아산병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마틴 커콜)은 지난 6월 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아태지역 의료진 대상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RRX(The Regional Respiratory Exchange)’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RRX’ 심포지엄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임상 연구, 최신 지견 등 학술 논의를 위한 베링거인겔하임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지난 8년 간 매년 온·오프라인을 통해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 한국 등 아태지역 호흡기 및 내과, 가정의학과 전문의들과 함께해오면서, 아태지역 내 COPD의 최신 치료 지견 및 트렌드를 공유하는 가장 권위있는 교류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올해 8회차를 맞이한 이번 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