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지난 8일부터 열린 ‘2025 아마존 프라임데이’ 첫날 매출이 평소 대비 3배 이상 증가했고, 행사 기간 평균 매출도 두 배 넘게 늘며 북미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올해 프라임데이는 4일간 진행돼 역대급 규모를 기록했으며, 미국 전체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한 241억 달러에 달했다. 동성제약은 자사의 프리미엄 염색 브랜드 ‘이지엔(eZn)’과 자연주의 브랜드 ‘허브(Herb)’를 앞세워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허브 스피디 칼라 크림’은 비건 포뮬러와 두피 자극 최소화 효과로 현지에서 호평을 받았고, 재구매율과 리뷰 수가 크게 늘며 브랜드 신뢰도도 향상됐다. 신제품 ‘세븐에이트 새치
현대약품의 클린뷰티 브랜드 ‘랩클’과 탈모 케어 화장품 브랜드 ‘마이녹셀’이 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온라인 쇼핑 행사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아마존 프라임데이’는 아마존 유료 서비스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현대약품은 이번 행사에 랩클의 펩타이드 라인과 마이녹셀의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 비건 스칼프 리프레싱 샴푸 등 주력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이녹셀 브랜드의 활약이 돋보였다. 마이녹셀의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는 아마존 ‘탈모케어’ 카테고리에서 35위, 비건 스칼프 샴푸는 77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