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SOCESP 2025’ 심장학회에서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플러스(HiCardi+)’를 선보이며 브라질 시장에 진출했다고 20일 밝혔다.동아에스티는 브라질 파트너사 CARDIO WEB과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심장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이카디 플러스’와 ‘라이브 스튜디오’ 시연 및 홍보를 진행했다. SOCESP는 매년 5,000명 이상의 심장 전문의가 참가하는 브라질 심장학회다.동아에스티는 지난해 CARDIO WEB과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올해 2월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하이카디 플러스 사용 승인을 받았다. CARDIO WEB은 상파울루에 본사를 둔
동아에스티는 지난 17일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의료원과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동아에스티는 향후 5년간 약 1억 원 규모로 하이카디플러스와 라이브스튜디오를 지원하며, 매년 현지 의료진 대상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캄보디아 유통사와 함께 캔박카스, 오라떼 음료도 매년 기부한다.헤브론의료원은 2007년 설립된 비영리 병원으로 연간 약 9만 명의 저소득층 환자를 진료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동아에스티는 2018년부터 캄보디아에 전문의약품을 기부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에티오피아에 이어 캄보디아까지 ‘하이카디’ 지원을 확대하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MCM 병원(Myungsung Christian Medical Center, 명성기독병원)과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식에는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김용운 상무, MCM 병원 김권삼 원장, 하이카디 제조사 메쥬 조성필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동아에스티는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기 위해 소외지역 의약품 접근성 향상, 치료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에티오피아 지원을 시작으로 동아에스티의 글로벌 사회적 책임 활동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동아에스티는 실시간 원격 환자 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