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최근 미국 내분비학회(Endocrine Society) 산하 ‘골대사 위원회(Bone and Mineral SIG)’의 운영위원회(Steering Committee)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이 위원회는 골다공증 등 뼈와 무기질 대사 분야의 국제 연구 방향을 설정하고, 교육·학술 교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핵심 조직이다. UCSF의 돌로레스 쇼백 교수, 스탠퍼드대 조이 우 교수 등 세계적 석학들이 활동 중이다.하 교수는 아시아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위원으로 참여하며, 아시아 대표로서 연구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연구, 교육 프로그램 기획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하정훈 교수는 골다공증, 골대사 질환을 주제로 한 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가 최근 서울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23년 대한골대사학회 국제학술대회(11th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하정훈 교수는 폐경 후 골다공증 여성 치료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두 가지 주사제형의 효과를 3년간 비교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연구는 두 가지 약제의 효과를 비교한 연구로 3년간 국내 여성 환자에게 사용한 결과 두 가지 약제 모두 효과적이고 안전한 약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 골다공증 환자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제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하 교수는 “골다공증은 진단과 동시에 골절의 위험을 최대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20년 대한골대사학회 The 8th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 및 제32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선정하고 수여하는 2020년 대한골대사학회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하 교수가 수상한 젋은연구자상은 대한골대사학회지 논문 실적을 포함한 연구 실적 및 연구계획서를 심사하여 선정하게 되며, 매년 한 명의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하 교수는 다양한 골다공증 치료제의 순차 치료 방법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연구 제안서를 바탕으로 향후 1년간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대한골대사학회에서는 골다공증을 포함한 여러 골대사 관련 질환에 대해 내분비내과, 정형외과, 산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가 대한갑상선학회에서 선정하고 수여하는 2020년 대한갑상선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대한갑상선학회에서는 갑상선질환에 대해 내과, 외과, 핵의학과, 이비인후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임상과의 상호 협조적인 진료와 연구를 위해 지난 2008년 2월 창립되었으며, 학회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Thyroidology에 게재된 논문 중 매년 우수 논문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전통적으로 우리나라 산모들은 모유의 원활한 생산과 산후 조리를 위해 출산 이후 대부분 미역국을 섭취하고 있지만, 미역국에는 다량의 요오드가 포함되어 있어 호주 등 일부 국가에서는 한국인 산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