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최근 한 달간 진행한 ‘구충제 기부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약 500명의 반려묘 보호자가 참여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넥스가드 캣 콤보’ 600회분이 지역 유기묘 보호소 3곳에 전달됐다.기부 챌린지는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고, 좋아요와 친구 태그를 완료하면 구충제 1회분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보호소 고양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500회분을 모은 뒤, 추가로 100회분을 더해 총 600회분을 나비야사랑해 보호소, 야옹아안녕 보호소,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전달했다. 이 구충제는 유기묘들의 정기적인 기생충 예방에 쓰일 예정이다.이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나응식 수의사와 함께 경기도 고양시 고양이 돌봄 카페에서 유기묘 120마리를 대상으로 구충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고양이 구충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부 기생충과 외부 기생충으로부터 반려묘를 보호하는 구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실내 고양이도 심장사상충 감염 위험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나응식 수의사는 “감염 후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고양이가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고양이 돌봄 카페 관계자는 “대부분 유기묘거나 구조된 아이들이며, 지금은 밝게 지내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자사의 동물 전용 당뇨병 치료제인 ‘프로징크’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반려견과 반려묘의 당뇨병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완치가 어려운 만성질환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당뇨병 치료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주사제를 투여해야 하므로, 치료제의 혈당 조절 능력뿐만 아니라 보호자가 쉽게 투약할 수 있는 편의성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프로징크는 프로타민과 징크, 사람 유래 재조합 인슐린을 합성해 인슐린 헥사머 구조를 형성하며, 피하에서 천천히 흡수되는 지속형 인슐린으로, 대부분의 개 당뇨 환자에게 일일 1회 투약만으로 혈당을 유지할 수 있는 효과를 보인다.2019년 유럽의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이 세계 수의사의 날(4/27)을 맞아 동물 건강과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수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의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고잉 비욘드(Going Beyond)'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매년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세계수의사회(World Veterinary Association, WVA)가 동물과 사람, 그리고 환경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수의사들의 공헌을 기념해 지정한 세계 수의사의 날이다. '고잉 비욘드(Going Beyond)' 캠페인은 베링거인겔하임 글로벌에서 동물 건강 증진을 실현하고자 헌신하는 수의사들의 노고를 조명하고, 이에 대한 대중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