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5개 병원(성심·강남성심·춘천성심·한강성심·동탄성심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영상검사, 폐렴, 약제급여 등 3개 영역의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주목할 점은 심평원이 처음 시행한 ‘2023년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의료원 산하 전 병원이 1등급을 받은 것이다. 평가 대상은 CT, MRI, PET 검사를 받은 입·외래 환자로, 조영제 사용 전 평가,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활용 여부, PET 방사선량 등 환자 안전과 검사 질이 핵심 항목이었다.병원별 점수는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이 100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심(99.7점), 강남성심(99.9점), 춘천성심(99.6점), 동탄성심
건강일반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08.18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