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는 소식이다.수상 논문은 ‘COVID-19 입원 환자에서 30일 사망률 예측을 위한 프로칼시토닌, 프리셉신, VACO 인덱스의 예후 유용성(Prognostic Utility of Procalcitonin, Presepsin, and the VACO Index for Predicting 30-day Mortality in Hospitalized COVID-19 Patients)’이다. 논문이 실린 Annals of Laboratory Medicine(Ann Lab Med)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공식 학술지로써 SCI-E 저널, Q1 급에 해당한다. 우수 논문상은 Ann Lab Med 게재된 논문 중 최다 피인용 저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논문은 입원 치료를 받는 중증 COVI
건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2022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2 & KSLM 63rd Annual Meeting)에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0월 26일~28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시상식은 28일 이뤄졌다.수상 논문은 ‘Circulating biologically active adrenomedullin predicts organ failure and mortality in sepsis(혈중 활성 아드레노메둘린은 패혈증의 장기 부전과 사망률을 예측한다)’이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우수논문상은 SCI급 국제 학술지인 Annals of Laboratory Medicine에 게재된 논문 중 최다 피인용 된 논문의 저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번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