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은 지난 9일 고려대의료원 청담 고영캠퍼스에서 최고위과정 ‘헬스케어퓨처포럼 제4기’ 입학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입학식에는 안형진 원장, 김진 의료원 사회공헌사업실장, 김철중·강도태 공동대표, 이민우 부대표 등 주요 관계자와 입학생 40여 명이 참석했다.‘헬스케어퓨처포럼’ 4기는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과 미래 보건의료 생태계’를 주제로 글로벌 헬스케어 트렌드와 발전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안형진 원장은 축사에서 “포럼을 통해 핵심 지식을 배우고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길 바란다”며, “수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리더를 위한 최고위과정 ‘헬스케어퓨처포럼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헬스케어퓨처포럼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미래의료를 핵심 주제로 최신 기술과 정책, 산업 트렌드를 폭넓게 다루는 교육 과정이다. 의료, 산업, 정책 분야 전문가 간 협력과 네트워킹을 통해 지속가능한 의료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모집 대상은 헬스케어 기업 임원, 의료기술 전문가, 투자자, 병원 연구책임자, 정책 담당자 등이며, 교육은 2025년 9월 9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고려대의료원 고영캠퍼스에서 총 15주간 진행된다.강사진은 정책·산업·기술·언론 분야 전문가 15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