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는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약 60여명의 의대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DEEP:PHI)를 활용한 최신 의료AI 진단기술 실습 및 AI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강의는 강사인 인하대병원 영상의학과 이로운 교수가 본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릎의 골관절염과 척추 압박골절의 진단모델을 예시로 들며 딥파이(DEEP:PHI) 플랫폼을 활용하며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쉽게 구현하고 진단서비스를 제품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딥노이드의 설명에 따르면 딥파이는 코딩을 전혀 몰라도 파워포인트나 포토샵처럼 마우스 클릭만으로 사용자가 데이터만 업로드하면 각각의 모듈화된 파이프라인을 통...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이영미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의료 AI(인공지능) 교육 및 해외진출 지원’ 사업 총괄책임자로 선정됐다.사업 기간은 2022년부터 4년 간이며, 사업비용은 연간 15억 원이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책임연구자는 교육부학장인 김지훈(고대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다.본 사업은 의료 AI 교육의 확산과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기관이 되어 고려대, 가톨릭대, 연세대, 성균관대,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와 컨소시엄을 이루었으며, AI에 적합한 차세대 의료인 육성을 위한 의료 AI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임상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