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을 위한 금융 지원에 본격 나섰다.우리금융은 지난 9월 29일 본사에서 한국 인공지능 협회(회장 김현철)와 ‘AI 산업과 금융혁신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 인공지능 협회는 10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대표 AI 단체로, 국내 최대 규모의 AI 박람회 개최와 AI 기술 인증 등 산업 생태계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비전에 부응해 금융과 산업의 동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우수 AI 기업 금융 지원, AI 창업 생태계 활성화, 금융 분야 AI 협업 강화에 중점을 두고 협력한다.우선 협회
보라매병원은 지난 28일 이재협 병원장과 정형외과 이요한 교수가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이하 KGAF)의 자문위원과 운영위원회 리더로 각각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재협 병원장은 조직위 자문단에 참여하여 앞으로 의료·헬스 분야에서 아낌없는 조언을 보낼 예정이며, 정형외과 이요한 교수는 운영위원회 산하 워킹그룹의 리더로서 국내 스타트업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헬스케어 분야에서 생성AI 기술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향 제시에 힘쓸 예정이다.KGAF(The Korea Gen AI Foundation)은 생성AI 분야에서 K-생태계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국내 생성형 AI 시장의 형성 지원, 생성형 AI의 K-유니콘기업 창출을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