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은 ‘LAIDD AI 신약개발 멘토링 프로젝트’ 3기 교육생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AI와 신약개발 융합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대상은 제약바이오기업 재직자, AI 개발자, 관련 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이다. 선발 인원은 총 50명으로, 다음달부터 4개월간 온·오프라인 교육과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멘토진은 광주과학기술원, 고려대, 서울대 등에서 AI 신약개발 분야를 이끄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우수 수료자는 9월 ‘AI Pharma Korea Conference’에서 발표 기회를 얻으며, 직무능력인증서도 발급받는다.AI신약융합연구원은 “12주간 멘토의
AI 신약개발 교육 플랫폼 ‘라이드(LAIDD)’가 제약바이오 산업을 이끌 융복합 인재양성 요람으로 주목을 받고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LAIDD 플랫폼이 구축 4년 만에 누적 가입 교육생 7천814명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생 수도 급증하는 추세다. 첫 해인 2021년 1천243명이던 교육생 수는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해마다 2천여 명씩 증가했다.LAIDD는 ‘신약개발에 AI를 접목할 현장형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21년 협회가 구축한 전문인력양성 플랫폼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AI 활용 신약개발 교육·홍보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수차례 고도화 작업을 통해 현재 AI‧생명과학‧화학‧약학 등의 분야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우연)는 AI 신약개발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라이드(LAIDD, Lectures on AI-driven Drug Discovery) 멘토링 프로젝트’ 과정을 개설, 제약바이오기업 재직자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LAIDD는 인공지능과 제약바이오 분야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종합 교육 플랫폼’이다.이번 LAIDD 멘토링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AI 활용 신약개발 교육·홍보사업’의 일환으로 AI 신약개발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 개설됐다.LAIDD 멘토링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