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2025 유럽장질환학회(UEGW)’에 참가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3 SC(램시마SC)’의 장기 임상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UEGW는 유럽 최대 규모의 소화기 질환 학회로, 전 세계 의료진과 제약사가 모여 염증성 장질환(IBD)과 관련된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셀트리온은 이번 학회에서 메인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전문가 세션 2건과 심포지엄을 통해 램시마의 정맥주사(IV)와 피하주사(SC) 제형 관련 리얼월드 데이터를 중심으로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특히 학회 마지막 날에는 램시마SC의 2년 유지 치료 글로벌 3상 임상 사후분석 결과를 포스터와 구두 발표로 소개
셀트리온그룹은 현지시간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2022 유럽장질환학회(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 이하 UEGW)에 참가해 램시마SC 및 유플라이마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경쟁력을 소개한다고 밝혔다.UEGW는 유럽 최대 규모의 소화기 관련 학회로 위암과 염증성장질환, 면역학 등 소화기 관련 질병을 다루는 최신 임상 연구와 치료제 개발 동향 등이 발표된다. 올해는 오스트리아 빈 현지와 온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셀트리온그룹은 이번 UEGW에서 10일(현지시간) ‘염증성 장질환에서 피하주사 인플릭시맙의 바이오베터 가능성(Navigating Experience and Possibilities with Subcutaneous In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