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은 지난 5월 27일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피움랩(FIUM Lab)’ 7기의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피움랩’은 iM금융그룹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19년 6월 설립된 핀테크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6기 운영을 통해 62개 기업을 선발·육성해왔다. 'FIUM'은 핀테크(Fintech)의 ‘F’와 혁신(Innovation)의 ‘I’를 조합해 ‘핀테크 혁신을 꽃피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7기 모집은 그룹의 계열사별 집중 영역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4개 기업이 최종 선발됐다.‘오픈이노베이션
iM금융그룹은 지난 26일 대구 소재 iM뱅크 제2본점에서 ‘제3회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 iM Ready, iM Challenger’ 파이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이한 해당 프로젝트는 iM금융그룹이 2022년부터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청년 대상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회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대한변리사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우수 아이디어의 특허 등록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오전 열린 파이널 라운드에는 지난 1월 본선에서 선발된 10개 팀이 참가해 iM뱅크 앱 개선 전략, 데이터 기반 마케팅 활성화 방안, 외국인 고객 전용 금융상품 개발 등 다양한 주제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지난 16일 대구 본점에서 iM뱅크(아이엠뱅크) 시중은행 전환 1주년과 그룹 창립 14주년을 기념하는 통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전 계열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절감된 행사 비용은 청년 자립 지원단체 ‘야나(YANA)’에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iM뱅크는 1967년 대구에서 지방은행으로 출범해, 2024년 5월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바 있다. ‘뉴 하이브리드 뱅크’를 비전으로 내세우며, 수도권 거점 점포 개설과 전국 영업망 확충,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해 차별화된 시중은행 모델을 구축해왔다.특히 시중은행 전환 이후 1년 동안 디지털 전용 상품 출시, 외부 전문가 영입, 조직문화 개선 등 디지털
iM금융그룹이 대구 연고 프로야구팀 삼성라이온즈와 함께 ‘홈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iM사회공헌재단이 홈런 1개당 20만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기록되는 홈런이 단순한 스포츠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희망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선수들의 경기력과 팬들의 응원이 따뜻한 나눔으로 전환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iM금융그룹은 지난 5월 10일 ‘iM뱅크 x 삼성라이온즈 브랜드데이’를 통해 이번 기부 캠페인을 처음 알렸다. 당시 현장에서는 다양한 팬 참여형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