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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진삼 원장 건강칼럼] 스마트폰이 부른 ‘일자목’, 방치하면 목디스크 위험↑

    현대인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품인 스마트폰. 생활을 한층 편리하게 만들어 주었지만 뜻밖의 질병도 초래했다. 스마트폰 관련 대표질환으로 꼽히는 일자목증후군은 5년 새 진료받은 인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장시간 스마트폰을 보다 보면 목이 점차 앞으로 기울거나 고개를 숙이게 된다. 이러한 자세가 반복될 경우 목뼈의 정상적인 C자 정렬이 흐트러지면서 일자로 펴지는데, 이를 일자목증후군이라고 한다. 일자목증후군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병이 진행될수록 목과 어깨의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일자목증후군의 가장 흔한 증상은 경항통(목 통증)이다. 목이 앞으로 기우는 것을 막기 위해 목 주변 근육이 긴장...

    전문가칼럼 광덕안정한방병원왕진삼원장 기자 2021.10.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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