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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기환 원장 건강칼럼] 잘 낫지 않는 장상피화생, 담적병 치료로 개선될 수도

    만성위염은 현대인들에게 매우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질환이다. 불규칙한 식사시간, 술, 담배, 운동부족, 스트레스 및 과로는 위장건강에 적신호를 켤 수 있으며 조기 포만감, 복부 불쾌감, 속쓰림, 가슴통증 증세를 동반한다. 이 외에도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위염이 만성화되도록 방치해서는 안되며, 무엇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또한 시간이 지나면 나을 것이라 생각하고 위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넘기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위염이 만성화될 경우 위 점막이 얇아지고 주름이 생기는 위축성위염이 되는데,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위 점막에 장 점막의 상피세포가 자라나서 장상피화생으로...

    전문가칼럼 위담한방병원노기환원장 기자 2021.06.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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