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제22회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위탁가정의 노고를 격려하는 기념식과 위탁가정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로 구성됐다.기념식에는 엄태현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 구미시 관계자, 위탁가정과 관계기관, 후원자 및 단체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위탁부모와 위탁 아동에게 유공자 표창이 전수됐으며, 후원기관과 후원자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가정위탁'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호 대상 아동을 보호·양육하기를 희망하는 가정에 위탁 양육함으로써, 보호아동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5월 17일(금) 13시 30분부터 위탁부모와 아동, 아동복지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국대 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제16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정부는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가정위탁 보호의 사회적 인식 개선과 제도 활성화를 위해 2004년부터 매년 5월 22일*을 ‘가정위탁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친부모 가정과 위탁가정(2가정)에서 내 아이와 위탁된 아이(2아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키우자는 의미로 만든 기념일로 매년 기념행사 개최** 위탁부모·아동·종사자 등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하고, 본 행사 이후 이어지는 문화체험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