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보건의료원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남성 주민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맨즈요가’ 프로그램 참가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요가 강좌에 여성 참여자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남성 맞춤형 요가 과정을 새롭게 개설한 것이다. 특히, 시간적 제약이 많은 직장인 남성을 위해 오후 시간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맨즈요가’는 체력과 유연성 향상, 정신적 안정, 활력 회복을 목적으로 하며, 남성을 위한 요가 동작과 호흡법을 중심으로 구성돼 신체 균형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해당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6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25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2025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성과대회 및 확충사업 설명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시도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안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처음으로 센터 운영 여건을 반영한 ‘유형별 성과평가 체계’를 도입해 형평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20개소 중 10개소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나머지 10개소는 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받았다. 이 가운데 도시형·농어촌형·소규모형 대표기관 3곳은 우수사례를 발표해 지역사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1월 8일(수) 오전 11시 서울 소노펠리체 컨벤션(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2023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건강생활지원센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전국 103개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관할 보건소와 보건의료원 등 사업관계자 28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1부 시상식과 2부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1부 시상식에서는 건강생활지원센터사업 우수기관 20개소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2부에서는 우수기관의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전국 건강생활지원센터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운영 지침 설명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사회에 기반하여 주민참여 및 지역자원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기능 특화 지역보건의료기관이다.이번 설명회는 COVID-19 장기화로 비대면이 가속화되고, 4차 산업기술이 급성장하는 상황 속에서 디지털 업무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를 통해 개최했다.주요 내용은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운영·관리를 위한 추진절차 및 행정사항 안내, ▲우수사례 공유, ▲1:1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