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쇼 ‘게임스컴 2025(gamescom 2025)’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레트로 아케이드 게임을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현대차는 8월 20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의 쾰른메쎄(Koelnmesse)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INSTEROID)’와 이를 기반으로 직접 제작한 게임 ‘인스터로이드 레트로 아케이드(INSTEROID Retro Arcade)’를 전시한다.매년 8월 개최되는 게임스컴은 글로벌 게임사, 배급사, 게이밍 하드웨어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작과 혁신 기술을 발표하는 세계 최대 게임쇼다. 지난해에는 64개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가 8월 20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Gamescom 2025)’에 참가해 통합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게임스컴은 매년 약 34만 명이 방문하고 1,400여 개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게임 콘텐츠 제작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게임사와 협업해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와 ‘갤럭시 Z 폴드7’ 등 최신 제품을 통해 모바일, PC, 콘솔 플랫폼을 아우르는 ‘원삼성(One Samsung)’ 게이밍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삼성전자는 22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쾰른 시내 Dock2 행사장에서 체험형 이벤트 ‘더 월드 오브 #플레이갤럭시(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