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균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 식사 대용식 브랜드 ‘그로우잇(Grow;eat)’의 주요 제품이 조기 품절됐다. 이에 따라 회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예약 구매로 전환한다고 밝혔다.그로우잇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에서 발생하는 영양 불균형 문제를 보완하고자, 탄수화물 대비 단백질 비율을 1:2로 설계한 저당·고단백 단백질 쉐이크를 선보여 왔다.출시 이후 헬스장 세미나, 영양 콘텐츠 확산 등을 통해 제품 인지도가 빠르게 높아졌고, 이에 따라 최근 들어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회사는 생산량을 기존 대비 2배로 늘렸지만, 예상보다 빠른 판매 속도로 인해 현재는 일부 품목이 품절 상태다.예약 구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