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우잇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에서 발생하는 영양 불균형 문제를 보완하고자, 탄수화물 대비 단백질 비율을 1:2로 설계한 저당·고단백 단백질 쉐이크를 선보여 왔다.
출시 이후 헬스장 세미나, 영양 콘텐츠 확산 등을 통해 제품 인지도가 빠르게 높아졌고, 이에 따라 최근 들어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회사는 생산량을 기존 대비 2배로 늘렸지만, 예상보다 빠른 판매 속도로 인해 현재는 일부 품목이 품절 상태다.

그로우잇 관계자는 “이번 품절은 성분과 영양 균형에 대한 실질적인 소비자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통해 일상 속 건강한 식사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랜드 기획사 람스타일 측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건강 루틴을 제안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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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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