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충청권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제3회 2025 충청권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국가정보원과 공동 주최하며, 한국정보보호학회 충청지부가 후원한다.이번 대회는 충청지역의 사이버보안 인재를 발굴하고, 바이오헬스 산업의 보안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작년까지 오프라인 본선만 운영됐던 방식에서 올해는 온라인 예선(7월 31일)을 추가해 규모를 확대했다.예선은 웹 해킹, 네트워크, 시스템, 포렌식, 리버싱, 암호 등 6개 분야 문제풀이(Jeopardy)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위 20개 팀(팀당 최대 3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국가정보원 지부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한 「2022 충북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가 지난 21일 오전 10시,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이번 컨퍼런스는 진흥원 김영옥 기획이사, 국가정보원 지부장, 안창복 충청북도 신성장산업국장, 최효진 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 등 주요 인사와 함께 충북지역의 국가·지자체·공공기관·대학교의 정보보안 전문가들이 참석했다.본 행사의 구성으로, 오전 세션에서는 충북지역의 미래 사이버 보안 인재 발굴을 위하여 실시한 「KHIDI, 웹 취약점 발굴 경진대회」와 「오송 보건의료기관 합동 해킹메일 대응 훈련」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4개 대학교(청주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9월 21일(수)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2022 충북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충북지역 국가·공공기관 및 대학교 간 사이버 보안 분야의 기술 교류와 정보보호 관리 우수사례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진흥원과 국가정보원 지부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한다.본 행사의 구성으로, 오전 세션에서는 진흥원에서 8월 20일(토)에 개최한 「KHIDI, 웹 취약점 발굴 경진대회」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충북지역 대학 팀(GAC, cju_wooam, WOOAM)에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 충청북도지사상, 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한 「오송 ...
보건복지부는 11월 2일(금)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보안 업무를 지원하는 「의료기관 공동보안관제센터(의료ISAC)」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공동보안관제센터는 보안 전문인력이 24시간 상주하여 의료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 실시간 모니터링, 위협정보 공유, 침해사고 대응, 보안 전문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2010년부터 보건복지사이버안전센터 운영을 통해 전문성을 축적해 온 사회보장정보원이 위탁·운영할 예정이다.최근 의료현장에 병원정보시스템이 보편화되고,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ICT) 융합형 의료 신기술이 보급되면서 대규모의 개인정보·의료정보를 보유한 의료기관의 보안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