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 그룹 자회사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셀루메드(049180)가 의료진 피드백을 반영해 피부이식재 ‘CELLUDERM HD IMPLANT’ 공정 개선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개선은 유방재건 수술에 주로 쓰이는 ‘셀루덤 HD 임플란트’ 절삭 공정의 정밀도를 높이고, 마감 품질과 조작성, 직관적 사용성을 대폭 향상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의료진 의견을 바탕으로 환자의 이물감 감소를 위한 구조 설계와 표면 처리도 최적화했다.셀루메드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수술 시간 단축과 합병증 감소 같은 임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그간 성형외과, 유방외과, 정형외과, 비뇨기과 등 다양한 의료 분야와 협력해 기술 고도화를 추진해온 셀루메드는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셀루메드(049180)는 주사제형 피부이식재 신제품 ‘셀루덤 젠(CELLUDERM GEN)’ 개발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셀루메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피부이식재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상업화를 준비할 계획이다.셀루메드는 이미 ‘셀루덤 필(CELLUDERM FILL)’을 포함한 5종의 셀루덤 시리즈를 구축했다. 올해 9월 셀루덤 필을 개발 완료한 데 이어 셀루덤 젠을 추가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 제품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셀루덤 젠은 기존 ‘셀루덤 필’과 달리 입자가 작아 퇴행성 관절염 통증 완화와 간단한 관절 주사에 적합하다. 또한
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006490)의 자회사인 바이오 의료기기전문기업 셀루메드(049180)가 PRS KOREA 2024 컨퍼런스(대한성형외과학회)에 참가해 의료진들에게 피부이식재 '셀루덤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대한성형외과학회가 주관하는 PRS KOREA 2024는 성형외과 분야의 국제적인 최신 동향에 대해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들이 정보를 교환하는 국내 최대 성형외과 학술행사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사흘간 개최됐다. 지난해 행사에는 전 세계 38개국 이상에서 외국인 300명을 포함해 총 1300명이 참가한 바 있다.셀루메드는 이번 학회에서 무세포동종진피(Acellular Dermal Matrix, ADM) 피부이식재 제품인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셀루메드(049180)는 9월 초에 개발 완료한 주사제형 피부이식재인 무세포동종진피(Acellular Dermal Matrix, ADM) 신제품 ‘셀루덤 필(CELLUDERM FILL)’ 시제품 생산을 완료, 상용화가 임박했다고 30일 밝혔다. 셀루메드는 이를 통해 2030년까지 글로벌 기준 약 45조원으로 성장이 전망되는 피부이식재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당초 계획보다 셀루덤 필(CELLUDERM FILL)이 빠르게 개발 완료되면서 본격적인 생산 준비와 더불어 시제품을 활용한 영업 및 성형 학회를 통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셀루덤 젠(CELLUDERM GEN)’도 당초 예정이었던 12월 말 보다 일정을 앞당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셀루메드가 주사제형 피부이식재인 무세포동종진피(Acellular Dermal Matrix, ADM) 신제품 ‘셀루덤 필(CELLUDERM FILL)’ 개발 완료에 이어‘ 셀루덤 젠(CELLUDERM GEN)’ 개발에도 속도를 높인다고 4일 밝혔다. 셀루덤 젠은 이르면 연말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셀루덤 젠은 셀루덤 필과 동일한 주사제형 제품이지만 미세분말화한무세포동종진피에 정제수나 생체적합성 고분자 캐리어의 혼합 비율을 달리한 것이 특징이다. 유방재건 등의 수술에 주로 사용되는 셀루덤 필과는 다른 목적으로 주로 사용되어 개발을 완료할 경우 적응증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셀루메드 관계자는 "셀루덤 젤 개발을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