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보건교육사 국가자격 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 성공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보건교육사 국가자격 취업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보건교육사는 국민의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으로, 보건소, 병원, 학교,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해당 자격은 2009년 국가자격으로 도입되어, 2025년까지 총 1만751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이번 공모전은 보건교육사 자격 취득 과정, 자격 취득 후 취업 및 재취업 경험, 실제 취업 성공 및 자격 활용 사례 등을 주제로, 보건교육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영양플러스」 사업 20주년을 맞아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기간은 지난 20일부터 7월 4일까지며,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한 주민과 사업 담당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영양플러스」는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불량 등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기준 중위소득 80% 이하)를 대상으로 보충식품을 지원하고, 영양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05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현재까지 약 133만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로 시행 20주년을 맞았다.공모전 주제는 ‘나의 영양플러스 이야기’로, 사업 참여 후 변화된 경험, 담당자가 느낀 사업의 의미, 감동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이하 환우회)가 1형당뇨병의 인식 개선을 위한 수기 공모전 ‘당찬 인생 이야기’를 성료하고, 오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에 맞춰 11일 전체 수상작을 공개했다고 밝혔다.한국1형당뇨병환우회에서 주최하고 메드트로닉코리아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1형당뇨병 환우와 가족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57편의 수기와 영상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에는 김미영 환우회 대표와, 김재현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백진영 한국신장암환우회 대표가 참여하여 12편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 10월 28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는 양서현 환우의 수기 <세상을 바꾸려는 우리 엄마>가 차지했다. 이 작품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 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희귀질환 극복 사례를 공유하고 희귀질환자들의 정서적 지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0월 11일 금요일부터 11월 10일 일요일까지 제2회 희귀질환 극복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희귀질환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해 내는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하며,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개최한다.희귀질환 극복수기 공모전 참여를 위해서는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공모 신청서 양식은 「질병관리청 누리집-알림‧자료-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질병관리청은 심사 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출품작 중 총 7점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박도윤 사회사업팀 사회사업가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 ‘2024년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 수기공모전’에서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 수기공모전은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의 수혜 및 미담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제도의 효과성을 널리 알리고 제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도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 사회사업가는 ‘요양기관 종사자’ 부문에서 ‘재난적의료비 지원 덕분에 다시 찾은 희망’이라는 작품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긴급 지원으로부터 온전히 보호받지 못하던 결혼 이민자를 발굴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정만표)가 제21회 폐의 날을 맞아 '우리 가족 폐질환 이야기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폐질환 수기 공모전은 환자와 가족들이 폐질환 진료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을 주제로, 다양한 폐질환으로 투병중인 환자와 가족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제 21회 폐의 날 수기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이며, 응모는 이메일과 우편 접수로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폐질환 환자나 가족, 그리고 폐질환을 치료하는 의료진으로 나누어 시상을 진행한다.심사를 거친 수상작 9월 26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홈페이지와 개별 통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대표 김미영, 이하 환우회)가 7월 15일부터 한 달간 1형당뇨병의 인식 개선을 위한 수기 공모전 ‘당찬 인생 이야기’를 진행한다는 소식이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환우회와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체결한 1형당뇨병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주최하며 메드트로닉코리아가 후원한다. 환우회는 1형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로잡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환우와 가족들의 삶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1형당뇨병은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돼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질환이다. 이에 환우들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혈당을 측정하고 인슐린을 주사하는 어려움을...
대한의사협회는 현재 운영 중인 ‘긴급을 요하는 전공의 생계지원 사업’을 강화하고, 즉각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신청 방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지금가지는 생계 어려움을 겪는 전공의가 지원을 신청하면 의협 회장과의 개별적인 면담 후 필요에 맞게 지원이 집행되었으나, 이제 온라인 신청을 하면 본인확인 등 관련 증빙자료의 확인 후 회장 면담없이 즉각적인 지원을 집행한다는 것.의협은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과정을 저지하려는 사법적 노력이 실패함에 따라 전공의들의 수련병원 복귀는 더욱 요원해졌으며, 생계유지가 곤란한 전공의들은 더 큰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은 전공의가 소득을 ...
경희의료원은 23일(월), 오전11시 후마니타스암병원 6층에서 개원 50주년 기념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65편이 접수됐으며, 심사평가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금상·동상의 10편과 우정상 등 총 50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체험수기 중 일부는 내년 발간 될 ‘경희의료원50년사’에 수록될 예정이다. 시상식에는 감염예방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5명의 대표 수상자가 코로나 검사 시행 후 참석했다.대상을 수상한 백현주씨는 ”구급차를 통해 경희의료원으로 모셨던 어머니가 이제 퇴원을 앞두고 있다. 그간 도움을 주셨던 의사, 간호사를 비롯한 경희의료원 모든 분들에 대한 고마...
‘인류사회 재건’이라는 설립이념 아래 1971년 개원한 경희의료원이 50주년을 맞이한다고 밝혔다.경희의료원 50년사(史)편찬위원회는 전·현직 구성원 및 고객, 일반인 모두의 참여를 통해 50년간의 소중한 발자취를 더욱 가치 있게 담고자 10일(목)부터 21년 2월 20일(금)까지 약 2달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역사자료기증 및 제보 ▲체험수기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전했다.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경희의료원(경희대병원, 경희대치과병원, 경희대한방병원) 관련 문서·간행물·사진영상·물품 등을 기증 및 제보하고, 경희의료원과의 인연·사연·추억을 글로 담아 제출하면 된다.50년사편찬위원회는 “고객과 희로...
접수기간 7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항암치료의 날 수상작 발표 예정대한종양내과학회(이사장 김태원)는 15일부터 ‘항암치료 관련 경험 및 극복’을 주제로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현재 항암 치료 중이거나,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 환우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1인당 1작품씩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7월 15일(수)부터 10월 14일 (수)까지다.암 극복 수기 공모전은 대한종양내과학회가 주관하는 ‘항암치료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항암치료를 통해 암을 극복한 암 환우와 가족들의 사연을 모집 선정하여 암 환우와 가족들이 치료의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공감과 위로를 전달할 예정이다.대한종양내과학회 김태원 이사장(서울...
암 퇴치사업 등을 진행해 국민 보건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사)대한암협회가 암을 투병했던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 복귀에 대한 어려움과 성공적인 사례들을 직접 듣기 위해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실제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사망원인을 분석해 보면 암 질환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의료기술 역시 발전하면서 암으로부터 벗어나 생존한 이들도 많아졌다.이에 (사)대한암협회가 직접 암으로부터 생존한 이들의 경험을 듣고자 이번 수기 공모전을 개최했는데, 특히나 수기 공모전에서는 암 생존자들의 암을 투병한 뒤 다시 사회 및 경제활동에 복귀하는 과정에 있어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극...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2018년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수기공모전」의 수상작으로 ‘나와 삽시다, 살아봅시다.’ 등 총 37편을 선정하였다.주변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10.1~11.2일 33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5건이 접수, 전문가 등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발되었다.*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일상 속에서 주변 사람들의 자살위험신호를 인지하여 자살예방센터 등 전문기관에 연계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는 사람이번 공모전의 부문별 선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청소년 부문에는 SNS에서 자살을 암시하고 정서적 변화를 보이는 친구에게 관심을 갖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