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아프리카 우간다 봉사활동을 위해 일반의약품 600인분을 한국환경공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한국환경공단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우간다 부수쿠마 지역 초등학교에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열악한 현지 의료 환경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지원에 참여했다.봉사단은 학교 도색, 디지털 교실과 위생시설 설치, 학용품 전달, 환경 및 위생교육, 문화 페스티벌 등을 통해 교육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K-푸드와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봉사에는 배우 남보라도 함께하며, 활동 내용은 SBS 환경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개발도상국 지원과 환경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