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이천포럼 2025’를 통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T)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사업 추진과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 혁신,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SK그룹은 오는 20일까지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및 SK서린사옥에서 ‘이천포럼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천포럼은 2017년 최태원 회장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할 변화추진 플랫폼의 필요성을 제안하며 출범한 SK그룹의 대표 행사로, 국내외 석학과 사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미래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AI·DT 기반 산업·업무 혁신 논의올해 9회째를 맞은 이천포럼의 핵심 의제는 ‘AI와 디지털 전환(DT)’이다.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