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올해 수확한 국내산 햇감자를 활용해 대표 스낵제품인 ‘포카칩’과 ‘스윙칩’ 생산에 본격 돌입했다고 오늘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생산에는 전라남도 보성, 충청남도 당진 및 예산, 강원도 양구 등 국내 주요 감자 산지에서 6월부터 10월까지 수확한 햇감자가 사용된다. 오리온은 전국 300여 개 감자 재배 우수 농가와 계약을 체결하고, 총 1만6천여 톤 규모의 감자를 포카칩과 스윙칩 원료로 공급받는다.감자는 수확 직후 충청북도 청주공장과 감자 저장소로 신속하게 이송돼 생산에 투입되며, 이 과정을 통해 제철 감자의 신선함과 영양을 살린 생감자칩이 소비자에게 전달된다.오리온 관계자는 “포카칩과 스윙칩은 1년 중
CU가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강원도에서 자란 ‘두백 감자’를 활용한 간편식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모두 국내산 감자 총 44톤을 사용해 기획된 것으로, 도시락부터 김밥, 버거, 샌드위치, 뇨끼까지 다양한 형태로 출시됐다.‘두백 감자’는 우리나라에서 자체 개발된 국산 품종으로, 주로 강원도에서 재배된다. 얇은 껍질과 포슬포슬한 식감, 단맛이 특징이며, 전분 함량이 높아 조림이나 으깬 감자 요리에 적합하다는 것이 CU 측의 설명이다.출시된 제품은 총 다섯 가지다. ‘감자 치킨 카레 도시락’은 진하게 끓인 카레에 달콤한 감자 큐브를 듬뿍 얹어 든든한 한 끼를 완성했다. ‘크리미 감자 뇨끼’는 삶은 두백 감자를
오리온이 감자칩 브랜드 ‘예감’에 전용 소스를 더한 신제품 ‘찍먹 예감 치폴레마요소스맛’과 ‘찍먹 예감 갈릭청양마요소스맛’ 2종을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제품은 감자칩을 소스에 찍어 먹는 ‘찍먹’ 콘셉트를 강화한 것으로, 기존 ‘오!감자 양념바베큐소스맛’과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 등의 인기와 소비자 호응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오리온 측은 예감과 가장 조화로운 소스 조합을 찾기 위해 기호성과 맛의 조화를 고려해 제품 개발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찍먹 예감 치폴레마요소스맛’은 ‘예감 치즈그라탕맛’ 칩에 고소하면서도 이국적인 풍미를 지닌 치폴레마요 소스를 더해 새로운 맛을 구현했다. ‘찍먹 예감 갈릭
오리온그룹은 국내 감자농가의 소득 증대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오!감자합니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14일 전라남도 보성시 회천농협, 충청남도 당진시 해나루조합공동법인, 예산군 조합공동법인을 통해 총 1억원 상당의 감자 수확기 및 관리기 등 농기계를 기증했다.오리온은 2022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4년간 총 3억 5천만원 규모의 농기계와 물품을 전국 감자 농가에 지원해왔다. 이와 함께 자사 제품인 포카칩, 스윙칩 등으로 구성된 감자스낵 선물세트를 계약재배 농가에 전달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 아동센터에 과자 후원도 이어가고 있다.오리온 관계자는 “감자 농가와의 상생을 위
대한제분이 감자요리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곰표 메쉬드 포테이토’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감자를 삶고 으깨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간편 조리용 제품으로, 물만 부어 섞으면 누구나 쉽게 포슬포슬한 감자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입자가 큰 플레이크 형태로 제작돼 방금 삶은 감자의 식감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기호에 따라 물 대신 우유를 사용하거나, 버터, 치즈, 베이컨 등을 곁들이면 더욱 깊고 풍성한 맛을 낼 수 있다. 또한 지퍼백 포장으로 보관이 용이하며, 1회 완성량 기준 약 8~9회 분량으로 구성돼 활용도도 높다.‘곰표 메쉬드 포테이토’는 감자 샐러드, 감자 크로켓, 포테이토 스프 등 다양한 요리의 베이스로
농심이 감자칩 스낵 ‘크레오파트라’의 두 번째 시리즈 제품으로 ‘크레오파트라 솔트앤김’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담백한 감자칩에 국산 김의 고소한 풍미를 더해 감칠맛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크레오파트라’는 감자칩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조화로운 원재료를 더한 프리미엄 감자칩 브랜드로, 기존 단순한 짠맛을 넘어 한층 세련된 맛을 추구하고 있다. 농심은 지난 2월 출시한 ‘솔트앤올리브’에 이어, 이번에는 해외 소비자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국산 김을 활용한 ‘솔트앤김’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농심 관계자는 “크레오파트라는 감자 본연의 맛에 잘 어울리는 재료를 엄선해 조합한 감자칩 브랜드”라며 “이번
오리온은 감자칩 신제품 ‘포카칩 트리플페퍼’를 출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포카칩 트리플페퍼’는 생감자와의 조화를 고려해 블랙페퍼, 화이트페퍼, 레드페퍼 세 가지 종류의 후추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 측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아이스크림, 팝콘 등 다양한 식품에 후추를 더해 풍미를 높이는 트렌드에 착안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제품은 블랙페퍼와 화이트페퍼의 알싸하고 묵직한 첫맛과 레드페퍼의 매콤하고 깔끔한 끝맛이 조화를 이루며, 감자칩 표면에 후추 원물을 갈아 뿌려 향과 풍미가 오래 지속된다. 특히 맥주와 같은 음료와의 궁합이 뛰어나, 간단한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2025 선순환 프로젝트’를 통해 디저트 신 메뉴 ‘못난이치즈감자’를 오는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롯데GRS 관계자는 "'2025 선순환 프로젝트'는 기업, 청년농부, 협력사의 동반성장과 상생을 목표로 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롯데리아는 청년농부에 씨감자 지원,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디저트 신 메뉴 개발 및 판매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설명했다.롯데리아는 이를 통해, 청년농부가 경작한 감자를 활용하여 맛과 품질은 우수하나 외형이 못생긴 국내산 감자를 주 원재료로 사용해 ‘못난이치즈감자’를 개발했다. 이 메뉴는 감자와 치즈 조합에 대한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
오리온이 인기 스틱형 감자 스낵 '눈을감자'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스낵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리온은 '눈을감자 칠리치즈 프라이즈맛'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생감자스틱에 칠리 양념과 치즈 가루를 더해 매콤짭짤한 맛이 특징"이라며 "오독오독 씹히는 눈을감자 특유의 식감과의 조화도 일품"이라고 설명했다.새로운 '눈을감자'는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해 스틱형 모양과 스탠딩 타입 패키지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제품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오리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월 중순부터 유명 가수 '테이'의 버거 체인으로 알려진 '테이스티 버거'와 협업을 진행
오리온은 자신만의 이색 레시피를 만들어 소개하는 ‘내시피족’(나의+레시피) 아이디어로 재탄생한 ‘찍먹 오!감자 스윗칠리소스맛’을 출시한다.'찍먹 오!감자 스윗칠리소스맛'은 2016년 단종된 ‘오!감자 딥 스윗칠리맛’을 레스토랑이나 패스트푸드점의 인기 메뉴인 어니언링과 칠리소스 조합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기존 ‘감자그라탕맛’을 ‘어니언맛’으로 바꾸고, “칠리소스와 잘 어울린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어니언맛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주는 매콤 달콤한 찍먹 ‘스윗칠리소스’를 함께 담았다.오리온 관계자는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드는 ‘내시피족’ 트렌드에 따라 제품 개발에 소비자 아이디어를 반영했다”며 “
최근 감기와 독감에 자주 걸리면 노화와 관련된 인지 기능 저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뇌 행동 및 면역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 중년의 쥐에게 박테리아 독소를 투여하여 염증을 반복적으로 일으킨 뒤 인지 기능이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인지 기능 저하는 학습과 기억의 중심 역할을 하는 해마의 뉴런 가소성 변화까지 동반했다.본 연구 결과는 감염이 인지 기능에 미치는 지속적인 영향을 예방하기 위해 노년층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쥐를 대상으로 연구가 수행되었기에 연구 결과를 사람에게 일반화할 수 ...
㈜툴젠(대표 김영호 · 이병화)은 농생명공학 기술기업인 ㈜이그린글로벌(대표 신기준)과 크리스퍼 기술을 적용한 Non-GMO 신품종 감자를 공동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툴젠은 유전자교정 기술로 개발한 감자를 제공하고, ▲이그린글로벌은 마이크로튜버(MCT) 기술을 통해 무병 씨감자 대량생산 및 상용화, 제품화 연구를 진행하며, ▲양사는 감자의 새로운 형질발굴을 위한 공동연구를 협력하면서 연구결과물의 조속하고 성공적인 사업화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이그린글로벌 신기준 대표이사는 “유전자 교정기술이 접목된다면, 식품 원재료부터 주식(主食)으로까지 다양한 형태로 전 세계인이 소비...
고구마와 인기의 쌍두마차칙칙한 얼굴에 피로감이 가득 쌓여 피폐해진 모습을 완성하는 다크써클을 제거하는데 꽤나 효과적인 채소, ‘감자’. 바쁜 삶에 예방하기 쉽지 않은 다크써클 감자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건강관리&다이어트에 좋은 감자맛도 좋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감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반면 칼로리가 그리 높지 않아 적정량 섭취 시 건강관리는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러 가지 능력을 가진 감작 신선하게도 '다크써클'에도 효과적이란 점. 알고 계신가요?피부 건강관리에 탁월한 감자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 등 피부가 필요로 하는 성분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Time)에 따르면 최근 영국 식품표준국(FSA)에서는 녹말 식품을 고온으로 가열할 때 생성되는 물질인 ‘아크릴아미드’는 인체에 암을 유발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전했다. 그 동안 동물실험에서 암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는 많았지만 인체에 적용된 것은 처음이다. 특히 대표적인 녹말식품의 하나인 감자를 바삭하게 갈색으로 튀겼을 때 발생하는 아크릴아미드는 암을 유발시키는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경고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 연구소(IARC)에서는 아크릴아미드를 ‘인체발암추정물질(Group 2A)’로 분류하고 있는 등 식품 섭취를 통한 위해성 우려를 계속 경고하고 있다.그렇다면 우리가 좋아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에어프라이어?적외선조리기로 조리한 음식의 유해물질은 안전한 수준이었으나, 감자튀김 등을 에어프라이어로 고온에서 장시간 조리 시 아크릴아마이드 생성량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번 발표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음식을 조리해 먹을 때 사용하는 에어프라이어와 적외선조리기의 뜨거운 공기 또는 적외선을 이용한 조리 방식이 아크릴아마이드 및 벤조피렌 생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한 결과이다.조사방법은 조리과정에서 유해물질이 잘 생성된다고 알려진 삼겹살, 연어, 식빵, 냉동감자를 대상*으로 조리 온도?시간 등을 달리하여 조리한 후 벤조피렌과 아크릴아...
햄, 소시지, 살라미와 같은 가공육류를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 가공육과 전분이 많은 감자, 쿠키, 케이크 등 간식과 함께 먹으면 치매가 발병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헬스데이(Healthday)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보르도대학의 세실리아 사미에리(Cecilia Samieri) 박사는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저널을 통해 발표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프랑스의 치매 환자 209명과 비질환자 418명을 12년간 추적 조사를 진행했다. 참가자 평균 나이는 78세다.연구 결과, 치매를 앓고 있는 사람들과 치매가 발생하지 않은 사람들은 매우 다른 식이요법을 가지고 있...
패스트푸드 점의 뜨거운 감자튀김,인쇄용지 위에 올려두면 안 되는 이유?!식품이 닿아도 되는 종이는 따로 있다?식품용 종이제식품의 용기나 포장에 쓰이는 식품용 종이제는 주원료인 펄프가 물에 젖지 않도록 식품용 왁스와 합성수지제로 코팅을 합니다.식품용 종이제는 우유팩, 커피 필터, 티백, 종이컵, 컵라면 용기, 햄버거 포장지, 감자튀김 용기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코팅된 종이, 100% 안전할까?식품용 종이제의 품질관리코팅된 종이라고 해서 무조건 식품 포장에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폴리염화비페닐, 형광증백제 등 유해물질에 대한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식품용 종이제의 인쇄 규정도 따로 있습니다.패스트푸드 점 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