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9월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5’에서 대화면에 최적화된 AI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탭 S11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1’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갤럭시 탭 S11 시리즈’는 멀티모달 AI, One UI 8 기반 최신 갤럭시 AI, 얇고 가벼운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삼성 덱스(Samsung DeX) 기능 등을 통해 향상된 생산성을 제공한다. 특히 ‘갤럭시 탭 S11 울트라’는 역대 갤럭시 탭 가운데 가장 얇으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다양한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김정현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갤럭시 탭 S11 시리즈는 AI와 하드웨어 혁신을 결합해, 진정한 멀티태스킹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