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은 고립·은둔 시민을 위해 운영해오던 고립예방플랫폼 ‘똑똑’을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 방향에 맞춰 외로운 시민까지 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개편하고,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고립예방플랫폼 ‘똑똑’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에 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누리집으로, 당초 2023년 1월 1일 처음 개설됐다.플랫폼은 외로움 예방, 고립·은둔 예방, 지역 연결 촉진, 스마트복지, 참여마당, 알림마당 등 7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시가 추진 중인 ‘외로움 없는 서울’ 사업 전반과 더불어 자가진단 도구, 유관기관의 사업 안내, 협력기관 위치 정보(지도) 등 실질적인 지원 정보
보건정책/의료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07.22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