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기업 노을주식회사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유럽 열대의학 및 국제보건 학술대회(ECTMIH 2025)에서 자사의 AI 말라리아 진단 플랫폼 miLab™ MAL의 실사용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말라위 리롱궤 브와일라 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총 61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miLab, 신속진단검사(RDT), 표준 현미경 검사의 정확도를 비교했다. 그 결과, miLab의 민감도는 98.4%, 특이도는 99.8%, 전체 정확도는 99.5%로 나타났다. (P. falciparum 기준)노을은 해당 결과가 자원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AI 기반 진단 기술이 충분히 실효성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임찬양 대표는 “이번 연구는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의료영상처리 국제학술대회 ‘MICCAI 2025’에서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노을은 자체 온디바이스 AI 플랫폼 ‘마이랩(miLab™)’을 활용해, 혈액 및 암 병리 진단에서 데이터 부족과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혁신적 기술을 선보였다. 발표된 연구에서는 단계별 심층학습을 통한 진단 민감도 향상과 생성형 모델을 활용한 데이터 증강 기법 등이 다뤄졌다.특히 ‘계단식 분류 모델’을 적용해 현미경 검사에서 흔히 발생하는 슬라이드 변동성과 데이터 불균형을 극복했다. 이를 통해 흐릿하거나 모호한 세포도 정확히 구분할 수 있었고, 아프
AI 기반 진단기업 노을㈜이 자사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의 핵심 부품인 진단 카트리지(miLab™ Cartridge CER)와 세척 용액(SafeFix™ CER)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료기기 등록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등록으로 노을은 미국 시장 유통을 위한 기본 요건을 갖췄으며, 10월부터 유럽과 중남미 기허가 국가를 중심으로 miLab CER 제품 출고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노을은 이미 말라리아 진단 및 혈액 분석 카트리지를 포함한 기존 miLab 플랫폼의 FDA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이번 자궁경부암 진단 제품 등록을 바탕으로, 질환별 소프트웨어에 대한 FDA 시판 전 허가(510(k))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임찬양 대표는
노을 주식회사는 지난 16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세계 바이오 서밋’ 내 라이트재단 포럼에서 AI 기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마이랩 말라리아(miLab MAL)’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WHO가 공동 주최한 APEC 보건·경제 고위급 회의 및 바이오 서밋의 일환으로, 노을은 AI를 활용한 의료 접근성 향상의 사례로 주목받았다.발표를 맡은 김미진 수석연구원은 “miLab MAL은 가나, 에티오피아, 나이지리아 등 고위험 지역과 미국 임상에서 기존 현미경 검사보다 우수한 성능을 확인했다”며, “현재 30개국 300여 기관에서 사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WHO-UNITAID 보고서에도 ‘진일보한 디지털 현미경 플랫폼’으로
파주시는 오는 27일 열리는 문산거리축제와 연계해 ‘2025 문산노을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역 주민의 걷기 습관 형성과 문산노을길 산책로 활용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걷기대회는 문산노을길 광장에서 출발해 임월교 교차로와 문산1교 행정게시대를 반환점으로 하는 왕복 2.5km 구간에서 진행된다. 평균 40분 정도 소요되는 완만한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반환점마다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도장을 받아 완주를 인증한다. 현장에서는 ‘3단계 염도 쿠키’ 체험과 건강 퀴즈가 함께 진행되며, 모든 반환점을 통과한 완주자에게는 파주시 캐릭터 ‘파랑’ 열쇠고리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또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이 자사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의 베트남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허가는 베트남 의료기기 규제 당국(Department of Medical Equipment and Health Works)으로부터 승인받은 첫 번째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으로, 노을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이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노을은 이번 인허가를 통해 miLab CER을 포함해 miLab BCM(혈액 분석), miLab MAL(말라리아) 등 전 제품군의 베트남 인허가를 확보했다. 특히, miLab CER은 10월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유럽에 이어 아시아에서도 본격적인 판매를 준비 중이다.임찬양 대표는 “베트남은 인구
노을은 25일 서아프리카 가나에 2년간 약 98만 달러(한화 13.6억 원) 규모의 AI 기반 말라리아 진단기기 miLab™ MAL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베냉,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앙골라 등 아프리카 주요국에서 쌓은 성능 평가와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가나 현지 파트너를 통해 주요 보건기관 및 말라리아 관리 거점에 단계적으로 miLab MAL을 공급할 계획이다.miLab MAL은 미국 랩콥(Labcorp)과 공동 연구에서 민감도, 특이도, 양·음성 예측도가 모두 100%로 나타나 표준 현미경을 능가하는 성능을 입증했다. WHO 산하 UNITAID 보고서에서는 ‘현미경 진단 기능을 통합한 최첨단 디지털 현미경 플랫폼’으로 평가받
노을 주식회사가 씨젠 브라질(Seegene Brazil)과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 현지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MOU로 양사는 씨젠 브라질 영업 지역 내에서 ‘miLab CER’을 포함한 노을 제품 포트폴리오의 비독점적 유통 계약을 목표로 협력할 계획이다.임찬양 노을 대표는 “씨젠의 전문성과 브라질 유통망을 결합해 AI 자궁경부암 진단 플랫폼의 현지 진출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니혼코덴과 씨젠 등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사와 협력을 적극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체외진단(IVD) 시장으로, 2023년 약 20억 달러 규모이며 2028년 27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씨젠 브
AI 기반 혈액·암 진단 기업 노을이 2024-2025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노을 창립 10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전환점에서의 전략과 성과를 담고 있다.임찬양 대표는 “그간 기술 개발에 집중해온 10년을 마무리하고, 이제는 제품 경쟁력과 수익성 강화를 중심으로 스케일업에 집중할 시기”라며, “암 진단 R&D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강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노을은 이번 보고서에서 연구개발 성과, 제품 공급 및 공공조달 진출, 해외 인허가 취득, WHO 권고 등 주요 이슈를 다뤘고, 기술특례 상장사 최초로 정부의 ‘밸류업(Value-up)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책임
AI 기반 혈액·암 진단 기업 노을은 카타르 의료기기 유통사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자사의 AI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을 포함한 주요 제품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72만 달러(한화 약 10억 원)다.이번 계약으로 노을은 miLab™ CER을 비롯해 혈액 분석 솔루션 miLab™ BCM, 말라리아 진단기기 miLab™ MAL 등 전체 제품 라인업을 카타르에 공급하게 된다. 특히 miLab CER은 정식 출시 전임에도 계약이 이뤄져, 기술력과 시장 기대를 입증했다.임찬양 대표는 “카타르는 디지털 헬스케어 수요가 빠르게 커지는 중동의 핵심 시장”이라며 “이번 공급 계약은 카타르 공공·민간 의료시장 진출의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 기업 노을이 이탈리아 내 종합병원과 검진센터에 AI 혈액분석 솔루션 ‘miLab™ BCM’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2년간 약 52만 달러(한화 약 7.1억 원)다.이번 계약은 기존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miLab MAL’에 이어 신규 제품 ‘miLab BCM’에 대한 기술력과 성능을 이탈리아 현지에서 인정받은 결과다. 노을은 해당 계약을 통해 유럽 내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miLab BCM은 샘플 준비부터 결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혈액분석 솔루션으로, 전문 인력 없이도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진행이 가능하다. 기존 매뉴얼 방식의 말초혈액도말검
노을 주식회사는 AI 기반 혈액 분석 솔루션 ‘miLab™ BCM’의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 사용 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등록을 통해 노을은 중남미 최대 의료기기 시장인 브라질에 공식 진입하며, 59억 달러 규모의 남미 혈액분석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노을은 이번 등록을 발판으로 수출 계약 확대, 현지 파트너십 구축, 공공조달 참여 등 다양한 경로로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과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miLab™ MAL’도 의료기기 단일심사프로그램(MDSAP) 심사가 진행 중이다.임찬양 대표는 “브라질은 남미 의료기기 시장의 핵심이며, 까다로운 ANVISA 등록을 통해 기술력과
노을㈜은 자사 AI 기반 체외진단 의료기기 마이랩(miLab™) 플랫폼 및 주요 카트리지 제품이 스위스 의료제품청(Swissmedic)에 정식 등록되며 스위스 시장 진출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노을은 EU, 영국에 이어 스위스까지 유럽 전역을 아우르는 수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등록 제품은 자궁경부세포검사용 miLab™ CER, 혈액 분석용 miLab™ BCM, 말라리아 진단용 miLab™ MAL 등 AI 기반 소프트웨어 및 카트리지 3종과 고정 용액 SafeFix™을 포함한 주요 제품 전 라인이다.임찬양 대표는 “스위스는 당사 유럽 법인이 위치한 핵심 지역으로, WHO, UNITAID,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시장”이라며, “특히 WHO-UNI
노을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세계적 규모의 세포병리학회(ICC 2025)에서 자사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의 성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는 ICC 2025 디지털 병리 세션에서 이뤄졌으며, miLab™ CER의 임상적 성능에 대한 연구 결과도 공유됐다. 연구는 120개의 임상 샘플을 사용해 AI 판독과 전문 세포병리사 판독을 비교한 결과, miLab™ CER의 최종 임상 성능(ASCUS+)에서 민감도 90%, 특이도 96%로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또한, AI 판독의 민감도는 98%로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검사에 최적화돼 높은 임상 유용성을 보였다. 미세한 병변의 판독 시간을 1분 30초로 대폭 단축시키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 기업 노을은 글로벌 사업 가속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핵심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한 전방위적인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조치로,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이 참여했다.노을은 먼저 제품 개발 부문에서 기존 마이랩 플랫폼 개발을 총괄하던 김용준 이사를 최고제품개발책임자(CDO)로 선임했다. 김 CDO는 2018년부터 노을의 플랫폼 개발을 이끌어 온 인물로, 바이오, AI, 로보틱스 등 융복합 기술을 기반으로 마이랩의 기술 고도화와 포트폴리오 확장을 책임질 예정이다.AI 개발 부문은 제이엘케이에서 AI 연
노을 주식회사(이하 ‘노을’)가 세계적 AI 컨퍼런스인 NVIDIA(엔비디아) GTC 2025에서 자사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miLabTM CER)의 기술을 소개하는 초록을 지난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밝혔다. 노을은 올해부터 엔비디아의 헬스케어 라이프사이언스(Healthcare and Life Science) 생태계에 공식 참여하면서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논의도 활발히 진행한다. 노을이 이번 GTC에서 발표한 초록은 “혈액 및 암 진단의 격차를 줄이는 온디바이스 AI 진단 솔루션(Bridging Medical Gaps from Malaria to Cancer: On-Device AI Diagnostic Solutions Powered by NVIDIA Jetson)”을 주제로 했다. 노을은 발표를 통해 중저소득국
노을 주식회사(376930, 이하 ‘노을’)는 서울아산 병원, 연세의료원, 하버드 의대 소속 병원인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GH)과 협력해 개발한 차세대 암 진단 기술 ‘최소침습적 AI 기반 암 진단 시스템’이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에서 2025년 10대 대표과제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AI 기반 차세대 암 진단 시스템은 염색 단계부터 이미징, AI 진단까지 전자동화한 전세계 유일한 솔루션으로, 최소침습적 방식으로 현장에서 간단하고 빠르게 암 진단 검사를 제공한다. 첫 상용화 제품으로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이 있으며, 노을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 기업 노을(376930)은 미국 특허청(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USPTO)으로부터 자사의 핵심 기술인 접촉식 패치와 이를 이용하는 염색 방법 및 그 제조 방법에 대한 원천 특허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노을이 이번에 획득한 원천 특허는 겔 내부에 염색 시료와 용매를 함께 저장하는 구조의 접촉식 염색 패치를 이용한 염색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는 노을의 독자적인 NGSI(Next Generation Staining and Immunostaining) 기술의 핵심 내용 중 하나다.해당 기술을 통해 액체가 필요 없는 카트리지 구성이 가능해져 현장에서 간편하고 신속하게 진단 검사 결과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진단 카트리
노을(376930)은 오는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해 AI 기반 혈액·암 진단 솔루션 ‘마이랩(miLab)’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마이랩은 로보틱스, 의료 AI, 바이오 기술이 융합된 혁신적인 진단 솔루션으로, 검체의 염색부터 이미징, AI 분석까지 진단 전 과정을 완전 자동화했다. 기기는 엔비디아 엣지 컴퓨팅 기술을 탑재해 대형 진단 랩 수준의 정확도를 현장에서 구현하며,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노을은 통합한국관(Korea Pavilion) 부스를 운영하며 미국 내 주요 의료기관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노을 측에 따르면 북미, 유럽, 한국 등 주요 시장에서 마이
노을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사의 의료기기 4개 품목에 대한 1등급 의료기기 등록(Device Listing)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등록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첫 걸음으로 평가된다. 등록된 제품은 자동화 혈액 분석 장비인 ‘마이랩 플랫폼’, 말라리아와 혈액 분석을 위한 진단 카트리지, 그리고 고정 용액이다. 제품은 노을의 고체염색과 이미징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된 핵심 진단 플랫폼을 구성한다.노을 측은 이번 등록을 통해 FDA의 엄격한 품질 관리와 안전 기준을 충족했음을 입증하며, 미국 내 제품 유통과 사용에 대한 법적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 논의 중인 미국 내 고객사와의 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