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출시한 일반의약품 진통제 ‘디퓨탭’이 판매 시작 열흘 만에 초기 물량 대부분이 소진됐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10정 소포장 제품 약 6만 개가 모두 판매됐고, 같은 수량의 추가 주문도 접수됐다.디퓨탭은 국내에서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받은 이부프로펜 서방정 제형으로, 하루 두 번 복용으로 최대 12시간 동안 통증을 완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관절염, 요통, 근육통, 신경통 등 다양한 통증에 사용할 수 있다.회사 측은 “복용 횟수를 줄이면서도 일정 시간 효과가 지속되는 점이 소비자 선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다만, 제품 품절로 일부 약국에서는 공급 차질이 발생한 상태다. 동성제약은 7월 하
동성제약은 해열 진통소염제 ‘디퓨탭 서방정’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패키지 디자인 변경을 비롯해, 기존 10정으로 출시되고 있던 제품에 30정 용량을 추가해 새롭게 선보였다.동성제약 ‘디퓨탭 서방정’은 국내 유일 이부프로펜 서방정으로 12시간 동안 효과를 지속한다. 감기로 인한 발열, 두통, 생리통뿐만 아니라 류마티양 관절염, 골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연조직 손상, 급성 통풍, 비관절성 류마티스 질환, 위장장애 감소 등 다양한 통증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600mg 높은 함량의 이부프로펜 성분이 함유됐다.동성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디퓨탭 서방정은 12시간으로 효과가 오래 지속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