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굿네이버스와 함께 달리기 행사를 연다.롯데카드는 오는 9월 21일 개최되는 ‘굿네이버스 레이스 with 띵크어스’ 달리기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아동권리 NGO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참가비 전액은 기부되고 롯데카드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매칭 기부할 예정이다.이번 달리기 행사는 ‘띵크어스 데이’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1주차 행사인 ‘띵크어스 데이 2nd feat. 넥스트로컬’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반포한강공원에서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2주차에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본 행사를 연다. 지난해 10월
롯데카드는 ESG 경영을 실천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 ‘띵크어스 파트너스 3기’ 참여 기업을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오늘 밝혔다.‘띵크어스 파트너스’는 롯데카드가 지역, 사회, 환경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소규모 기업을 발굴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1기에서는 6개 기업, 2024년 2기에서는 7개 기업이 선발된 바 있다.올해 진행되는 3기 프로그램은 농림축산식품부, 서울특별시와의 협업을 통해 총 8개 기업을 선발한다. 롯데카드는 지난 5월, ‘지역 연계 청년 창업 지원사업(넥스트로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두 기관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원 범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