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결했다. 독창적인 외관 설계와 차별화된 금융 조건을 앞세워 개포 일대의 마지막 재건축 단지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추진,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을 ‘래미안 루미원(RAEMIAN LUMIONE)’으로 제안했다. 루미원은 ‘정점에서 밝게 빛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인허가 리스크 최소화, 빠른 사업 추진 강조삼성물산이 제시한 공사기간은 43개월이다. 이는 경쟁사의 47개월보다 4개월 짧으며, 인근 개포주공 5단지(45개월), 6·7단지(48개월)와 비교해도 각각 2개월, 5개월 단축된 수치다.공사 시뮬레이션을 통한 비효율 제거로 기간을 줄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