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025년 바이오헬스 산업의 인재양성과 구직자 지원을 위한 실무 지침서인 '2025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안내서'와 '바이오헬스 기업 인재 수요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안내서는 보건복지부를 포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정부 부처가 수행 중인 총 79개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의 주요 내용을 종합적으로 수록하고 있다. 구직자와 재직자 등 수요자가 산업 분야별 교육 수준, 사업 유형, 지원 내용, 교육 대상, 교육 방식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2025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안내서'는 각 부처가 수행하는 다양한 인재양
한국로슈와 뉴클리에이트(Nucleate)는 22일,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제약사와 스타트업 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기업가형 과학자를 위한 플레이북’ 개발, 바이오텍 창업가 코칭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헬스케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뉴클리에이트는 글로벌 바이오헬스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한국에 이머징 챕터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한국로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바이오헬스 인재들이 실질적인 성장과 전문 역량 강화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뉴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3년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안내서」 를 발간하였다.정부는 바이오헬스를 차기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방안」을 마련(’23.4)하고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전 부처에서 수행 중인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 종합안내서인 「2023년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안내서」를 처음으로 제작·배포하였다.본 안내서는 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정부 부처에서 수행 중인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을 구직자 등 정책 수요자가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종합·구성하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