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에센시아코리아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혈액학회(EHA 2025)에서,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제 ‘베스레미’와 관련한 주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진성적혈구증가증은 골수 줄기세포 돌연변이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이 과다 생성되는 희귀 혈액암으로, 치료 실패 시 대체 옵션이 부족해 미충족 수요가 높다.이번 학회에서는 대한혈액학회 산하 골수증식종양연구회 주도의 임상 3건이 발표됐다.첫째, 이성은 서울성모병원 교수 연구자 임상 결과, 하이드록시우레아 불응성·불내성 환자 대상 베스레미는 24개월 추적 시 완전혈액학적 반응률 82.4%를 기록했고, 66.7%는 장기간 반응을 유지했다. 치료 6개월과
파마에센시아코리아는 지난 4일(목)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제 베스레미의 최신 지견에 대해 공유하는 MPN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골수증식종양(MPN, myloproliferative neoplasm)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한스 칼 하셀바흐 교수, 쟌 자크 킬라드지안 교수가 참석했으며, 국내 의료진 4명과 베스레미의 국내외 주요 임상 연구 및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 환경 전망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첫 번째 세션에서 덴마크 질랜드대학병원 혈액내과 한스 칼 하셀바흐 교수는 인터페론 조기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하셀바흐 교수는 “골수증식종양은 염증성 질환으로 골수 세포 내 JAK2 돌연변이 세포가 증가하면 혈전증,...
파마에센시아코리아(대표 문학선)는 지난 12월 9일(토)부터 12일(화)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혈액학회 연례학술대회(ASH 2023)에서 국내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 대상 베스레미의 연구자주도 임상 결과를 비롯한 다수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진성적혈구증가증은 골수 내 혈액을 생산하는 줄기세포의 돌연변이 유전자로 인해 적혈구, 백혈구 및 혈소판 등이 만성적으로 과도하게 생성되는 희귀 혈액암이다. 베스레미는 진성적혈구증가증의 질병 진행을 일으키는 골수 내 변이 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3세대 모노-페길화 인터페론으로, 진성적혈구증가증의 기존 치료제인 하이드록시우레아 치료에 실패한 환자의 새로...
파마에센시아코리아는 지난 10일(토)부터 13일(화)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제 64차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에서 베스레미(로페그인터페론알파-2b, 유전자재조합)의 유럽 6년 임상 및 국내 임상 결과를 포함한 다수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진성적혈구증가증은 골수의 줄기세포 내 돌연변이로 인해 혈액 농도가 과도하게 진해져 뇌졸중, 심장마비와 같은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만성 희귀 혈액질환이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골수섬유화증, 급수 골수성 백혈병과 같은 악성암으로 진행된다. 국내에는 4천여 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파마에센시아의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제 베스...
파마에센시아 코리아는 베스레미주(성분명:로페그인터페론알파-2b)가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에 권장되는 옵션으로 포함돼 지난 28일(월) 업데이트됐다고 밝혔다.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는 환자 치료, 연구 및 교육에 전념하는 선도적 주요 암센터들의 비영리 연합체로 매년 각 암 종별 임상전문가 그룹이 임상적 근거를 바탕으로 치료지침을 정립해 발표한다.대한혈액학회 이제환 이사장(서울아산병원 혈액내과)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주목되는 점은 NCCN 가이드라인 내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를 위해 이전 치료 경험에 상관없이 1차, 2차 치료 모두 베스레미주 치료를 권고하고 특히 사혈 중심의 치료...
파마에센시아는 베스레미주(성분명:로페그인터페론 알파-2b), (이하 베스레미)가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제로 13일(토)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베스레미는 진성적혈구증가증의 질병 진행을 일으키는 골수 내 변이된 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3세대 모노-페길화 인터페론이다.진성적혈구증가증은 골수의 줄기세포 내 돌연변이로 인해 혈액 세포가 불필요하게 많이 만들어져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만성 희귀 혈액질환(혈액암)이다. 골수 내 비정상적 혈액 세포 생산으로 혈액 농도가 과도하게 진해져 혈전, 뇌졸중, 심장마비와 같은 심각한 증상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대부분 JAK2 V617F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되며 적절한 ...
파마에센시아의 한국 지사인 한국파마에센시아는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제 베스레미주(성분명: 로페그인터페론알파-2b, 유전자재조합), (이하 베스레미)가 10월 13일 (수)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국내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베스레미는 진성적혈구증가증의 원인인 골수 내 변이된 JAK2 돌연변이를 제거하는 3세대 모노-페길화 인터페론이다. 기존의 인터페론은 투약 주기가 짧고 부작용이 많아 치료가 어려웠던 반면 베스레미는 부작용이 적은 편이고 2~4주 간격 1회로 투여 주기를 늘려 환자의 장기적 치료에 용이하다. 또한 조혈모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진성적혈구증가증의 근본적 치료가 가능하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진...